센서를 통해 단순히 악취물질 농도를 나타내는것 뿐만 아니라 방대한 빅데이터를 거쳐 나타낸 악취모델링, 직접관능, 복합악취, 냄새종류 등의 값을 토대로 연산식을 구축하여 악취추적 기능을 실행하게 됩니다.
악취관리시스템의 새로운 기술
악취 분석 데이터와 IT기술이 만나
시중에 운영되고 있는 악취관리 시스템과는 다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기상장치로 측정된 풍향, 풍속, 기압등의 데이터와 악취센서로 측정값을 통해 악취모델링을 형성합니다. 악취 모델링은 악취가 분포되어지는 형태를 위성지도를 통해 나타내며 이를 통해 한눈에 악취발생 지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이 후각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냄새종류들을 나타냅니다. 대기에는 여러 악취물질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이에 따라 냄새종류가 다양합니다.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은 사람이 직접 냄새를 맡지 않고도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값을 통해 연산하여 냄새종류를 나타냅니다.
여러 악취물질이 섞여있는 상황의 복합악취는 수치로 나타내어 악취의 강도가 얼마나 심한지 나타냅니다. 이 수치를 통해 냄새세기를 판단하여 문제가 되는 악취배출 지역, 방지시설등에 관리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