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환경연구소는 3월 27일 오후 익산지역 악취해법을 찾기 위한 'Like익산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악취 민원 제로화를 위한 스마트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김석만 전무가 발표를 하였으며 “냄새에도 지문이 있어 업체별로 배출하는 악취 성분과 냄새를 분석, 모니터링 기계에 인식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민원지역에서 악취를 많이 감지하게 될 때 배출업체를 찾아낼 수 있다”며 “지자체와 배출업체가 악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드론을 이용하여 악취 원인을 규명하고 관리하는 기술사례와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악취성분이 가능한 이동식 차량 악취측정시스템 기술사례도 소개했습니다.
김석만 전무는 “오는 6월 13일 악취방지법이 개정 통과되면 업체 악취배출 굴뚝에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하고 측정· 단속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된다”면서 “다양한 기술과 해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도시 특성에 맞는 사례를 적용할 경우 악취 해결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