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과제 CO2 및 환원제 활용 온실가스 감축형 메탄올 합성기술. (70억원 과제)을 태성환경연구소가 수주 하였습니다.
<vilcano plant 모식도>
-내용-
CO2 및 환원제 활용 온실가스 감축형 메탄올 합성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공정 설계 패키지 도출
- Off Gas 활용 CO2 메탄올 생산 공정 개발
- CO2 처리량 : 30톤/년(4.2kg/hr) 이상,
- CO2 전환율 : 75% 이상
- 메탄올 생산수율 : > 60%,
- 기존 상용공정 대비 온실가스감축 효과:> 40%
활용방안
- 공정 부생가스 부분산화 공정 최적화 운전 자료 확보
- 부생가스 조성에 따른 부분산화 공정 설계 자료 확보
- 석유 및 석유화학 부지, 유틸리티 등 공정 인프라 투자비 절감방안 확보
- 경쟁력 있는 메탄올 합성 공정 운전 및 최적화 확보
- 상업규모(1만톤CO2/년) 부분산화공정 및 메탄올합성 공정 설계 PDP 확보
- 메탄올 합성 촉매 상업규모 설계 및 생산 확보
- 기존 메탄올 합성 공정 대비 온실가스 저감 효과 예상
- 개발 공정의 경제성 분석 자료 확보 및 기존 공정 효과 비교 분석
- 온실가스 절감 실적 확보 및 상업용 규모 플랜트 운전 시 온실가스 저감예상
- Dynamic model 혹은 Static model 실증시험 적용 결과물
-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Feedstock 대체, 공정 최적화 등)
기대효과 [과학⋅기술적 측면]
- 기존 플랜트 대비 CO2 30% 저감 가능한 저탄소 메탄올 합성기술 확보
- 메탄올을 연료로 DME, 바이오디젤 등의 청정연료의 생산 가능
- 재생자원의 고부가가치 연료 및 원료 등으로의 가치화 필요
- 기존 연소, 소각 위주의 폐기물 이용 기술에서 고부가가치 연료화 가능
- 폐기물을 합성가스 CO, H2 형태로 화학원료 합성 원료로 이용 가능
- 폐기물 합성가스에서 수송용 연료 혼합원료인 메탄올, 에탄올, 수소로 전환 가능
- 기후변화협약, RPS추진, 유가 상승 등에 대비 할 수 있음
- 폐기물의 단순한 처리가 아닌 가스화로 에너지 이용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가능
- CCS(Carbon Capture Storage)의 기초 기술 확보
기대효과 [경제적․산업적 측면]
-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가스전 개발 및 FPSO(해상 플랜트) 적용을 통한 해외가스전 개발
및 플랜트 사업 진출 기회 확대
(세계 메탄올 시장 규모 23조원/년 중 10% 점유시 2.3조원/년 가능)
- 석유고갈 시대에 대비한 석유 의존도 축소에 기여 (2005년 44.3%에서 2030년 35%)
- 전량 수입에 의존 하고 있는 메탄올 합성 기술의 확보로 메탄올을 기초 원료로 하는 국내 정밀화학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